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그네스 크라베이 (문단 편집) == 기타 == 아버지를 닮아 머리 스타일이 [[록티스 크라베이]]와 판박이다.[* 첫 등장시에는 곱슬머리 기믹이었는데 나중에 다시 등장했을 때는 머리가 짧아지고 덜 곱슬거린다.] 외모는 작화 탓인지 귀족치고는 평범해 보인다. 하지만 흥분하면 인상이 험악해진다. 시즌 8부터는 갈수록 작화가 좋아져서 미모가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현 가주들보다 '''수백 년'''은 더 살았다고 하는데 세이라와 레지스의 부모를 ''''그 아이들'''' 이라고 말하는 것과 라이를 알아본 것을 보면 굉장히 오래 산 귀족임은 확실하다.[* [[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라스크레아]]보다는 확실히 나이가 적다. 과거편에 [[전대 로드]]가 살아있을 때 라이에게 라스크레아와 오빠, 동생하며 같이 지내자고 했었기 때문. 무엇보다 라이가 잠든 820년+로드직을 물려받을 최소한의 성인의 나이인 200을 더하고 전대 로드가 대책 없이 자리를 넘기진 않았을 테니 최소한 힘을 기를 몇백 년을 더 더해서 계산하면 로드는 최소 1500살은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그네스가 라이를 처음 볼 때는 못 알아보다가 목소리를 듣고 익숙하다고 했다가 힘을 사용할 때야 깨달은 걸 보면 루케도니아에선 라이제르를 알긴 하지만 어린 나이(500살 미만) 쯤에 본 정도일 듯하다.][* 이를 종합해 이그네스의 나이를 추측하자면 1200 ~ 1300살 정도로 볼 수 있다.] 그래서 프랑켄슈타인과도 아는 사이일 거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448화에서 알고 있음이 밝혀졌다. 지금까지 KSA에서 깽판을 부린 것도 모자라 세이라를 잡아가 실험체로 삼고 세이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추척해 온 [[레지스 K 란데그르]]와 [[라엘 케르티아]]도 실험체로 삼아놓고 [[라자크 케르티아]]까지 실험체로 삼을 생각을 하는 등 연달아 악행을 저질러서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에게 얼마나 쓴 벌을 받을지 기대됐었는데 라이의 이름을 입에 담지도 못하고 쳐다보는 것조차도 허락받지 못해 [[피눈물]]을 흘리는 등 '''이제까지 나왔던 많은 악당들 중에서도 독자들의 기대 이상으로 라이에게 가장 혹독하게 당했다'''. 그만큼 최후도 더욱 끔찍할지도... 참고로 이때의 라이는 이전의 어느 때보다도 더 화난 듯한 포스를 뿜는다. 어지간한 악당들도 '''숨은 못 쉬게 하더라도 자기 이름을 부르지 못하게 하거나 자기 얼굴도 못 보게 만들지나 하지는 않았다'''. 아이들을 납치한 [[크랜스]]와 [[제이크(노블레스)|제이크]]가 손 꼽히게 추하게 죽긴 했지만 '''아직 죽지도 않았는데''' 라이에게 이 정도로 당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게다가 라이에게 이 정도로 당한 최초이자 유일한 악녀이기도 하다. 남들을 상대로는 갖가지 악행들을 자행했으면서 정작 업보의 순간이 오자 벌벌 떠는 작태를 보여줌으로서 이 여자도 결국은 흔해 빠진 쓰레기 3류 악당들과 다를 것이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인증했다. '''이렇게 비굴한 녀석이 대체 무슨 언감생심으로 820년 전에 뻘짓들을 저질렀을까'''? 이후 죽음을 각오하고 라이와 대치하는 록티스를 뒤로 하고 도망치는데 이에 대해서는 두 가지 평이 있다. * 비판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버지를 사지(死地)에 버리고 도망쳤다'''는 평. 게다가 록티스가 나타났을 때 '''눈이 안 보인다고 징징대는 태도'''나 도망칠 때 하다못해 아버지에게 "'''아버님 죄송합니다" 나 "아버님 죽으시면 안 돼요'''" 같은 짧은 사과나 응원의 말 '''단 한 마디도 없이'''(설령 그 한 마디가 큰 의미가 없더라도) 내빼는 것을 보면 매우 이기적인 면을 알 수 있다. 그리고 311화에서는 아버지의 죽음은 뒷전이고 소울 웨폰을 얻은 것을 더욱 기뻐한다. * 옹호론: 그만큼 상황이 긴박했다는 평. 록티스가 나타났을 때 눈이 안 보인다고 말한 것은 사실 매우 상식적인 반응이다. 도망칠 때도 록티스의 비장함과 그 타이밍을 보면 우물쭈물 댈 시간이 없었다(도망쳐라 이그네스! → 예? → 어서 뛰어! → 쿠콰쾅). 안 그래도 말도 제대로 못할 만큼 긴장한 상태에서 상황이 이렇게 긴박하게 흘러가니 당사자는 패닉일진데 말을 건넬 틈이 있을 리가... 또한 도망치라고 할 때 이그네스의 반응과 도망치면서도 라이의 기운을 느끼고 록티스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면 다른 건 몰라도 부녀간의 정이 없다고 하기는 힘들다. 그렇지만 그게 다고 아버지가 죽은 것은 약간은 슬퍼하지만(그래봤자 '''1컷'''), 그보다는 소울 웨폰을 얻은 것을 더욱 기뻐하고 있다. 그래도 이후 시즌 8에서 라이와 재회했을 때, 아버지에게 조금만 더 신경을 썼다면 배신하지 않았을 거라는 억지논리를 펼치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면 아버지에 대한 애정이 없는 것은 아닌 걸로 보인다. 이 여자가 정확히 무슨 죄를, 어떤 목적으로 죄를 지었는지는 아직 불명. 아마도 힘을 얻기 위해서 인간과 귀족들('''자기 가문 일원들'''일 가능성이 높다)을 희생시키며 신체 실험을 했을 거라고 추정된다. 그녀가 지은 죄를 록티스가 처음 알았을 때 "어찌 해야 할 지 몰랐다" 라고 하면서도 어떻게든 바로잡아 보려고 했지만 록티스가 아무리 말려도 계속해서 끔찍한 짓을 저질렀다고 한다. 이것을 보면 록티스의 교육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잘못을 무조건 감싸기만 한 것은 좋은 교육이었다고 할 수 없지만 록티스가 그 말을 할 때의 어조를 보면 처음부터 감싸기만 한 것이 아니라 아무리 말려도 말을 안 듣고 죄를 저지르니까 그래도 자기 자식이라고 차마 죽임을 당하도록 놓아둘 수가 없어서 감쌌다는 의미인 듯하다.] 아예 처음부터 [[사이코패스]]였거나 어떤 계기로 인하여 가치관이 단단히 비뚤어졌던 것 같다. 여담으로 죄를 지었을 당시에는 계획에 없었던 일이었지만[* 이그네스가 죄를 저지른 것은 최소 820년 전, 전대 로드가 가주들에게 영면을 제안한 것은 500년 전.] '''만약 죄를 짓지 않고 얌전히만 있었어도''' [[록티스 크라베이]]가 [[전대 로드]]의 뜻을 받아들여서 영면에 들어 '''그토록 원하던 [[소울 웨폰]]과 크라베이 가문의 [[가주]]의 지위'''를 얻을 수 있었을 텐데 죄를 저지른 탓에 록티스는 영면에 들지 않고 루케도니아를 [[배신]]하게 되었다. 이 여자가 죄를 저지르지만 않았다면 그토록 바라던 소울 웨폰과 크라베이 가문의 가주직을 500년 전에 이미 얻었을 것이다. 게다가 일을 저지른 것이 들킨 걸 보면 뒤처리 솜씨도 성격만큼 개판인 듯. 업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이 악녀의 앞날은 밝지 않다. 자기를 옹호해줄 두 명 뿐인 존재들인 [[록티스 크라베이|아버지]]와 [[9장로|스승]]은 죽었고 자신의 세력은 붕괴되었으며 아지트는 [[개발살]], 도망치기 위해 깨운 무자카는 크롬벨에게 넘어갔고, 지금까지 해온 연구 데이터와 정보, 자료들은 [[닥터 크롬벨]]이 가져가서[* 하지만 크롬벨이 얻은 자료는 적었다. 크롬벨은 9장로와 이그네스가 자료를 여러 곳에 나누어 보관한 건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 [[죽 쒀서 개 준 꼴]]이 되었으며 유니온에서도 [[마두크]]를 비롯해 제대로 찍혀 미운 털 박혔다.[* 일단은 마두크가 이그네스를 받아주었으나 서로가 서로를 이용해먹는 사이다. 마두크가 이그네스를 놔두는 건 자신의 숙적이었던 무자카를 이그네스가 창조한 실험체로 제거하려는 것이다.(무자카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이그네스라면 그를 상회하는 실험체를 만들 수 있다는 가정 하에) 그런 식으로 무자카를 없앤 후에도 과연 마두크가 이그네스를 계속 꿰어 찰지는 의문.] 그러니 설사 무사히 살아남는다고 해도 앞으로는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게 될 걸로 보인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보여준 행적들을 보면 가만히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시즌 8에 재등장하면서 전개에 따라 프랑켄슈타인과 붙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그네스가 프랑켄슈타인과 맞붙는다면 매드 사이언티스트 vs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대결이 성립될 것이다.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이 사용하는 힘의 특징과 그라데우스가 어떤 꼴을 당했는지 생각해보면 이 처자의 앞날도... 311화에서 보여준 이 여자의 반응을 보건데 소울 웨폰을 쓸 줄 알게 되면 '''그 힘에 도취되어서 미쳐버릴 것 같다'''. 바람직한 예시 중 하나가 루케도니아를 배신한 전대 가주중 한 명인 [[그라데우스]]이다. 심지어 그 쪽은 배신한 이유가 자신이 가진 힘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싶어서였는데, 이그네스가 소울 웨폰을 가지게 된다면...? 시즌 8 시점에서 예전에(시즌 6) 록티스가 라이에게 한 유언을 기억하고 있는 독자들은 이그네스가 비참하게 죽어야 한다는 건 동의하지만 아직은 때와 장소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그리고 루나크와의 싸움에서 라이가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그네스가 즉시 싸움을 멈추고 웨어 울프의 본거지를 빠져나가려는 모습을 보이고, 라이제르와 대면했을 때 무자카에게 사용할 키메라 타이탄을 꺼내 싸우게 만들었는데... 라이가 영면을 각오하고 더욱 더 강한 힘을 사용하여 타이탄을 소멸시키고, 심지어 로드인 라스크레아까지 나타나자 살기 위해서 드디어 도망을 친다. 하지만 이동하는 중에 프랑켄슈타인이 앞을 가로막았고, 목숨 구걸을 했지만 애초에 살려줄 생각이 없었던 프랑켄슈타인에 의해 결국 다크 스피어의 영양분이 되는 최후를 맞이하게 됐다. [[http://pre03.deviantart.net/b305/th/pre/i/2015/333/4/c/noblesse___ignes_kravei_by_lanty_ka-d9ifsym.jpg|소울 웨폰을 쓰는 이그네스(팬아트)]]. 비록 팬아트이지만 비열한 성격과는 별개로 포스가 있어 보인다. 죽기 전에 떡밥을 남겨놓았는데, "한 가지만 더 추가하면 최강의 생명체를 만들 수 있다"는 말을 했었다. 이 한 가지 요소가 무엇일지는 후속 시즌이나 웹소설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472화에서 닥터 크롬벨이 웨어 울프의 영역에 있는 연구자료를 상당수 확보함으로서, 이그네스가 말한 "한 가지만 더 추가하면, 최강의 생명체를 만들 수 있다"라는 떡밥은 닥터 크롬벨에 의해 풀릴 가능성이 높다. 이그네스가 위에 서술된 저 한 가지 요소를 집어넣지 않은 채 만든 실험체가 바로 타이탄이다. 그런데 그 타이탄은 이그네스가 웨어 울프의 실험실의 연구 자료와 실험체, 또 자신의 지식을 바탕으로 만든 키메라인데, 이그네스가 작중에서 언급하길 시간이 없어서 한 가지 요소를 집어넣지 못했다고 했다. 그 이후 이그네스는 웨어 울프 일족과 자신의 연구 자료를 회수하지 못한 채, 프랑켄슈타인에 의해 죽었다. 그렇다면 닥터 크롬벨이 가져간 자료는 이그네스의 자료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현재까지도 닥터 크롬벨과 그의 수하인 어쌔신 팀의 전투력은 장로급 혹은 그 이하 수준이기에(...) 파워 인플레가 일어나긴 해야 할 것 같지만, 닥터 크롬벨이 훔쳐간 연구 자료를 이용해 자신과 그 수하들을 강해지게 하거나, 이그네스가 말한 그 '한 가지 요소'가 추가된 실험체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엔딩이 난 현 시점에서 추측하자면 핵미사일이었을지도~~] [각주] [[분류:노블레스(웹툰)/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